내일의 조 2  ・일본생활日本ノート

얼마전부터 니혼테레비 (NNN) 에서 토요일 새벽마다 [내일의 조 2] 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와서 가장 기쁜 게, '그' 만화들을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드래곤볼, 에반겔리온, 은하철도 999, 코난. 그리고, 내일의 조, 까지.

사실, [내일의 조]를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에 방영하고 있는 [내일의 조2]는, 링 위에서 리키이시를 죽인 뒤에 방황하는 조의 모습.
오늘 방영분은, 방황하다 돌아와서 링위에 서지만, 상대 선수에게 결정타를 날릴 때마다 구토를 하게 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고도성장기 직전의 도쿄의 가난한 동네를 배경으로 한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내일의 조]가 태어난 시대의 분위기는 느낄 수 있지만, 애니메이션 자체에서는 전혀 낡은 느낌을 받지 못하겠습니다.

1, 2 분만에 순식간에 작품안에 흡입되는 느낌.

잘 만든 작품이란 이런 것인가 싶네요.

제국문고 (帝国文庫) 목록  ・동아시아서지학書誌学ノ-ト

제국문고 (帝国文庫) 란 19세기 말에 일본에서 간행된 고전 총서입니다. 주로 근세 (에도시대) 의 작품을 활자화하였습니다.

이 문고에 실린 작품 중에는, 현재까지 새로이 활자화되지 않은 것도 상당수 있기 때문에, 일본어를 읽을 수 있고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이 읽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추리소설가 요코미조 세이시 (横溝正史) 도 이 총서의 애독자였다는군요.

한편, 대체로 패전 이전의 이러한 고전 총서는 부정확하기 때문에, 고전 연구자가 원본을 읽을 수 있다면 이러한 활자본에 전적으로 의존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학술적인 엄밀함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급할 때는 참고할만 합니다.

온라인에서 제국문고 리스트를 발견했기에, 훗날의 참고를 위해 링크합니다.

帝国文庫全リスト

  • 帝国文庫とは
  • 凡例:リストの見方
  • 帝国文庫リスト(全50冊)
  • 続帝国文庫リスト(全50冊)
  • 昭和版帝国文庫リスト(全30冊)

  • 2009년도 고전적입찰회 - 도쿄고전회 (平成21年度古典籍展観大入札会 東京古典会)  ・동아시아서지학書誌学ノ-ト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의 지난주에도 도쿄 간다.진보초에서 도쿄고전회 (東京古典会) 주최로 2009년도 고전적입찰회 (古典籍展観大入札会 : 링크)가 열렸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 일반 공개를 하고, 일요일에 고서점상들만 참가하는 입찰회가 열립니다. 일반 공개시에 관심이 있는 고서를 발견하면 고서점상들에게 입찰 대행을 부탁하는 형식이지요.

    접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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