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전근대 일본 문헌 강독회 전근대 일본문헌 강독회

전근대 일본 문헌 강독회가 가동중입니다. 

2010년 초에 시작했을 때에는 독해에 참가하는 멤버와 옵저버가 1대 1의 비율이었지만, 멤버들이 점차 분위기에 익숙해져가면서 거의 모두가 각기 관심분야의 문헌을 읽게 되었습니다. 제각기 관심분야가 다른 사람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자신이 속한 집단 내에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의외로 해결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기존에 속한 기관의 강의나 연구회와는 충돌되지 않는, 조용하고 겸손한 모임을 지향하고자 합니다 ^^;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저의 페이스북(링크), 또는 저의 이메일(h e r m o d _ k ☆ n a v e r . c o m)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몇 가지 사항을 상담한 뒤에 다른 멤버들과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89차 모임은 7월 22일 토요일 13시 (14시 아님 !) 에 열립니다. 뜻있는 분들의 참가를 환영합니다! 


모임 설명

푸른역사아카데미 7주 연속 강연 [임진왜란 인물열전] 푸른역사 아카데미 강연

[7월 정기 강좌 안내]

‘지금까지 얻은 결론은 이렇다. 2012년부터 이어져온 임진왜란 붐은 아직도 더 커질 여지가 있으며, 이 현상의 진정한 의의는 여전히 해명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이 의문을 풀기 위해 올해도 연구자와 작가들은 저마다 최선의 방식으로 의견을 펼칠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임진왜란은 조선왕조 500년의 격변기이면서, 동시에 한반도의 지정학적 판도를 바꿔 놓은 동아시아 역사의 전환기였다. 일본 역사 속에서만 해도 임진왜란은 100년에 걸친 전국시대의 끝에 발발해, 다음 시대의 질서를 낳고 유럽과의 관계를 결정지은 사건이었다. 중국에서도 명·청이라는 제국의 흥망이 뒤따랐다.
북동유라시아 정세를 근본적으로 바꾼 7년 전쟁 동안, 조선과 일본의 라이벌이 어떤 행적과 유산을 남겼는지 생각할 기회가 될 것이다. 강사가 소장한 한국과 일본의 고문서 실물을 통해 임진왜란을 더욱 실감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2015년 3월 1일 조선일보 [김시덕의 임진왜란 열전] ‘임진왜란 열전(列傳)을’을 시작하며 중에서 일부 발췌

■ 강좌명: 임진왜란 인물열전
■ 강사: 김시덕 박사(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일정: 2017년 7월 4일 ~ 8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8월 15일, 22일 제외)
■ 장소: 푸른역사아카데미(http://naver.me/5rVDUW2l)
■ 수강료: 각 강좌당 25,000원(푸른아카 회원 /대학(원)생 20% 할인)
■ 입금계좌: 우리은행 1005-002-107685 박혜숙

* 전강 신청시 10%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중복 할인 불가)
* 정원(7명) 미달될 경우, 강좌는 취소됩니다.

■ 강의 일정
- 7월 4일: 북동유라시아, 임진왜란이 발생하기까지
- 7월 11일: ‘선조 vs. 도요토미 히데요시 : 최고 통수권자의 엇갈린 운명, 그리고 분단 위기를 넘긴 한반도’
- 7월 18일: ‘김응서 vs. 고니시 유키나가: 비겁한 패장인가, 잊혀진 영웅인가’
- 7월 25일: ‘광해군 vs. 도요토미 히데쓰구: 역사에서 지워진 권력자들’, ‘이순신 vs. 가토 기요마사: 임진왜란의 대표 선수들'
- 8월 1일: ‘류성룡 vs. 이시다 미쓰나리: 정치 투쟁에서 패한 사람들’, ‘이덕형 vs. 소 요시토시: 전쟁과 외교’
- 8월 8일: ‘사명대사 vs. 겐소: 전쟁과 평화를 넘나든 외교승들’, ‘손문욱 vs. 마고사구 마다화지: 잊혀진 사람들’
- 8월 29일: 북동유라시아, 임진왜란 이후의 변화

■ 강사 소개
김시덕 | 1592~1598년의 임진왜란부터 1917~1925년의 러시아혁명과 간섭전쟁까지, 북동유라시아에서 일어난 국제전쟁을 문헌학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일본에서 출판한 『이국정벌전기의 세계 - 한반도, 류큐열도, 오호츠크해 연안』으로 외국인 최초 제4회 일본고전문학학술상을 수상했고, 한국에서는 제5회 석헌학술상을 수상했다. 그 한국어 번역본인 『일본의 대외 전쟁』은 2017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일본의 대외 전쟁』의 속편인『전쟁의 문헌학』을 비롯해서 『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 『그들이 본 임진왜란』, 『임진왜란 관련 일본문헌해제 - 근세편』등을 집필했다.


[일본의 아카이브즈, 서지학, 문헌학] 강연의 기본 틀 문헌학

저의 강연 주제 가운데 하나인 [인터넷을 통한 고전 일본학 연구]의 자료입니다. 온라인 이용에 관한 이런 자료는 마땅히 온라인에 공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포스팅합니다. 아래 소개한 사이트들은 어디까지나 제가 고전 일본문헌학을 연구하면서 애용하는 사이트일 뿐이지, 고전 일본학 전체를 망라하는 자료는 아님을 밝힙니다.

아래의 각 사이트들에 대한 설명은 온라인상으로는 드리지 않습니다. 설명을 하다보면 여러 이유로 민감한 부분이나 저작권과 관련된 부분이 등장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강연이 필요하신 개인/기관은 이 블로그의 방명록이나 제 이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대응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사이트들에 공개된 자료들은 각 기관에 소장권이 있습니다. 원문 이미지의 소장처와 상의없이 이용할 시에는 법적인 책임이 따를 경우가 있습니다. 부디 이 부분에 유의하셔서,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참고 자료로만 쓰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강연 내용

[공지] 유용한 학술 사이트 정리 (2013 0515) 문헌학

제 한국어 블로그와 일본어 블로그에 각각 유용한 학술 사이트들을 정리해서 링크해두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본의 아카이브즈, 서지학, 문헌학] 강연의 기본 틀 http://hermod.egloos.com/1934198

情報の泉(LINKS)

한편, 일본의 학술 사정을 아는데 도움이 되는 링크 두 곳을 소개합니다.

도호쿠대학 학생을 위한 정보탐색 기초지식 : 온라인으로 pdf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와세다대학 제공 리서치 내비게이션

투데이신문 최소미 기자의 <last scene> 문헌학자처럼 서울 걷기

투데이신문 최소미 기자의 <last scene>.

"추억이 서린 곳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는 작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에 기자가 역사와 추억이 가득한 공간으로 찾아갑니다. 여러분의 아쉬움을 반영해 셔터를 누르고 자판을 두드리겠습니다. 사라져가는 것, 잊고 지내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동국사 소장 일제강점기 문화유산 학술조사 보고서>> 독서 기록

군산 동국사의 종걸 스님께서 보내주신 <<동국사 소장 일제강점기 문화유산 학술조사 보고서>>.


<<여공문학>> 루스 배러클러프 지음, 김원.노지승 옮김, 후마니타스, 2017 독서 기록

"학출 노동자들은 작업복을 입어서 자신의 계급을 낮춤으로써 노동계급에 대한 연대 의식을 드러냈지만, 지켜야 할 체면이 별로 없었던 여공들에게는 단정하고 청결한 작업복이야말로 자기 존중의 상징이었다."


Chinese Citizens Evade Internet Censors to Remember Liu Xiaobo 메모와 뉴스비평

류 부부의 추상화, 천둥 벼락이 치는 밤하늘, 텅빈 의자, 그리고 텅빈 천안문.

https://int.nyt.com/…/finished/2017/07/1…/chinameme-320w.mp4

중국 당국의 온라인 검열을 피해서 류샤오보의 죽음을 추도하고자 하는 중국 시민들의 노력입니다.

https://www.nytimes.com/…/china-liu-xiaobo-censorship-inter…
Chinese Citizens Evade Internet Censors to Remember Liu Xiaobo


[인터뷰]사하로프상 받은 중국 인권운동가 후자 “공산당은 묘지조차 못 만들게 해...입장 안 밝힌 한국 정부 유감” 메모와 뉴스비평

“-류샤오보 타계 이후 중국 민주화 운동의 미래는.

어찌 보면 치러야 하는 대가인 것같다. 우리는 중국의 민주화에 대해 비관하지 않는다. 민주화 과정에서는 희생을 치를 수밖에 없다는 점을 알고 있고, 준비를 해왔기 때문이다. 한국도 민주화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희생됐고 혹독한 형벌을 감내하지 않았는가. 동아시아의 발전과정은 비슷하다. 한국은 민주화 과정을 이미 완성했고, 우리는 지금 진행 중이라는 것이 다를 뿐이다. 류샤오보는 세상을 떠났지만 많은 중국 인민들을 일깨웠다. 그리고 세계에 중국의 공산당과 시진핑이 흉악한 정치 집단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우리는 3권 분립, 사법 독립, 다당제, 선거제라는 변혁을 이뤄낼 것이다. 공산당 소속인 군대를 국가의 것으로 만드는 것도 포함된다. 류샤오보 생전에 해외 치료가 성사되지 못해 아쉽지만 전 세계 여론이 우리와 함께 한다고 믿는다. 류샤와 류후이가 자유를 찾도록 하겠다. 이는 류샤오보의 소원이기도 했다. 반드시 이뤄내겠다.”




지난 6월에 김동조 선생이 트위터에 남긴 말씀도 떠오릅니다.

"나는 우리가 진심으로 자랑할 수 있는 것은 민주주의 수준뿐이라 생각한다. 80년 광주와 87년 서울은 지금 찬란한 북경과 상해보다 훨씬 아름다운 곳이다.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가치와 그에 대한 신념을 가졌노라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나라는 많지 않다."


단상 170713 - 국제닌자학회 창립대회에서의 기조강연 단상

이번에 미에대학에 국제닌자연구센터가 개설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닌자학회가 내년 2월에 창립대회를 갖습니다만, 영광스럽게도 창립대회에서 기조강연을 요청받았습니다.

아직 기조강연을 하기에는 나이나 연구경력 모두 턱없이 모자랍니다만, 닌자 문화에 관심을 가진 외국인 연구자로서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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